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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리뷰
What recent guests li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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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ms, restaurant and inside courtyard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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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 place in the 8th, right off of the Cham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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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cor was seductive and the bar is very ch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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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e location and style of the hotel. The … ”
Pershing Hall
49, Rue Pierre Charron
Paris, France
지역: 8th Arr. (Champs-Elysées/Madelaine)
스타일: 최첨단
분위기: 외지고 아늑함
26 객실
Pershing Hall의 이름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이 건물을 자기 부대의 본부로 한 미육군 장군 존 퍼싱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세기의 건축입니다만 전쟁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외관에 비해 내부는 놀라울 정도 참신합니다. 인테리어를 담당한 사람은 인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알려진 Andree Putman입니다. 그녀는 이전에 Ian Schrager의 Morgans Hotel(뉴욕) 의 인테리어를 맡았고 Pershing Hall는 그 유파를 이어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테리어가 (Morgans Hotel와 같이) 너무 기발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니멀리즘에 충실한 내부는, 지극히 우아해서, 마치 평범한 검은 앙상블을 최고로 멋지게 세련되게 입는 멋쟁이 파리 시민같습니다. 골동품의 복제본들로 꽉 채운 호텔이 많은 파리에서 Pershing Hall는 탁 트일정도로 심플하고 그 이상으로 섬세하고 교묘한 모던 디자인의 왕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겨우 26개로, 로비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질서가 있습니다. 작은 더블 침대와 곳곳의 장식이 방을 넓어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트 룸은 스탠다드의 객실보다 물리적으로도 감각적으로도 넓게 느끼게 합니다. 호텔의 침착한 색조는 옛날부터 파리의 호텔에 종종 보이는 무모할 정도로 현란한 색조와는 대조적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유행이 되고 있는“미니멀리즘”, 즉 Putman이 말한 ‘냉장고 안에 있는 것 같다’에서와 같이 소독되어 버릴 것 같은 새하얀 인테리어보다 훨씬 앞선 디자인입니다.
정통적인 미니멀리즘과 모더니즘이 지배하는 이 공간에 오면 가구나 비품을 외관보다 그 질로 선택해, 배치 장소에 맞도록 주문하여 그 심플함으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던 오래된 호텔들이 소생해 옵니다. 물론, 실제로는 훨씬 마음 편한 곳입니다. 이 호텔의 최대의 자랑거리는 바로 안뜰입니다. 넓은 순록으로 덮인 높이 30m의 거대한 벽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또 Pershing Hall는 디자인 이외의 것도 매력적으로서 그중 하나가 알란 듀카스의 제자가 솜씨를 발휘하는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호텔은 8구라고 하는 파리 굴지의 고급 지구에 있어 완전히 지쳐 버린 여행자들에게는 샹젤리제 거리에 가까운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집니다. 다만, 프랑스 왕조 스타일의 호텔에 심취하고 있는 손님에게는 즐거움을 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